JBL 블루투스 러닝 가성비 인이어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추천 !!!!! (JBL TUNE 230NC TWS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요즘 애용하는 JBL Tune 230NC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에 대한 리뷰를 들려드릴게요.

러닝 하려고 저번에 샀는데 깜빡하고 1년 동안 묵혀놨네요 ㅋㅋㅋ

앞

뒤 조금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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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Tune 230NC를 처음 봤을 때 가장 눈에 띄었던 건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이었어요.  

저는 핑크? 색상을 선택했는데 정말 예쁘더라고요. 이색은 살구색이랑

비슷해서 오히려 남자분들이랑 여자분들이어도 괜찮을 거예요

연결이 된 모습

꺼낸 모습

귀에 맞게 이어팁 바꾸는건 필수!!!!!!

이어폰 뺀 케이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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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을 착용했을 때 느낌은 정말 편안했어요. 인체공학적 디자인이라서 귀에 쏙 들어가고, 다양한 크기의 이어 팁이 있어서 제 귀에 딱 맞는 걸로 선택할 수 있었어요.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어서 좋았어요. 그래도 너무 많이 착용하면 안 좋으니 참고하세요

특히 샤워 후 바로 착용 금지!!!!!




JBL Tune 230NC의 가장 큰 장점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이에요. ANC를 켜면 주변 소음이 정말 신기하게 사라져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 정도면 버즈 프로 2 정도 되는 것 같아요.

JBL 어플리케이션은 꼭 연결기기에 깔아두길 바란다.

연결 된 모습

소리 제어가능

여러가지 설정들

JBL은 음질 좋기로 유명하잖아요. Tune 230NC 역시 JBL 특유의 풍부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자랑했어요. 깊은 저음과 선명한 고음이 균형을 이루어서 어떤 음악을 들어도 정말 좋았어요.

그런데 베이스 말고는 나머지는 추천 안 할게요

음질 쪽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설정 다르게 하고 하면 괜찮으려나?


Tune 230NC는 노이즈 캔슬링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요.

주변 소리 듣기 모드를 사용하면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로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안전하게 걸어 다닐 수 있고,
톡스로 모드를 사용하면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로 다른 사람과 대화할 수 있어요. 그런데 약간 반쪽자리 기능이라서 그냥 러닝 할 때 모든 모드 끄고 하시는 거 추천 ㅋㅋㅋ





단점이라면 이런 것들이 있는데요


1.  케이스가 약간 큰 편
2. 너무 귀에 딱 맞아서 멍멍한 느낌이 있다
3. 이어폰 충전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4. 뚜껑을 꽉 닫아야 연결해제 됨





이상 JBL Tune 230NC는 노이즈 캔슬링, 음질, 착용감, 기능 등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특히 주변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음악 감상에 몰입하고 싶은 분들, 통화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브 이어폰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